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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퀴즈대회
작성자 장애인직업안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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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퀴즈대회

편집팀
퀴즈 참고 이미지
(사)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이사장 이성규)은 2018년 6월 8일(금)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군산새만금컨벤션터)에서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대회 『희망의 큰북을 울려라(이하 희망큰북)』를 개최하였다. 이 퀴즈대회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원하는 장애인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추진해오고 있다.

군산에서 진행한 퀴즈대회 『희망큰북』은 약 500여명의 인근 지역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해외봉사 상품과 왕중왕전 참가권을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뜨거운 퀴즈대회가 펼쳐졌다.

『희망큰북』은 매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가가 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기업 등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실제 2017년에는 ㈜주연테크의 사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진행하여, 주입식이 아니라 유익하면서도 신나고 재미나게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희망큰북』은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도전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를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로, 해마다 전국 각 지역의 거점 대학교에서 6~7회 진행되며, 매 회당 약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각 회에서 1등을 한 청소년은 해외봉사활동의 기회를 획득하고 왕중왕전 참여를 통해 장관상을 노릴 수 있게 된다.

한편, 올해 청소년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대회 『희망큰북』은 4월 공주대학교를 시작으로 군산·대전(5월), 부산·고성(6월), 부천(7월)을 거쳐 서울(7월)에서 왕중왕전까지 진행한다. 지역 거점대학교와 교통편의 미비로 참여가 어려운 소외지역의 중·고등학교에도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진정한 우리 사회의 통합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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