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寶記(보기)
Home > 간행물 > 웹진 '통' > 이전호보기 > 일터寶記(보기)
봄을 기다리는 봄展을 통해 우리는 일터를 배운다 | |
---|---|
작성자 |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
첨부파일 | |
봄을 기다리는 봄展을 통해 우리는 일터를 배운다 편집팀 ![]() 이런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2월 26일~28일(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갤러리門에서는 자폐성장애 작가 4인이 ![]() 우리에게는 봄은 어떤 의미일까? 봄은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는 계절, 그리고 설렘이라는 특별함이 있는 계절이다. 이번 전시회는 이처럼 봄을 닮은 특별한 청춘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우리에게 특별한 봄, 열아홉부터 서른까지 이르는 이들에게 그림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일상의 언어이다. 그래서 그림은 그들에게 하루고 일터이고 인생이다. 그들이 작가로서 한발 한발 나아가는 과정과 그 치열한 일터에서의 창작세계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 더 많은 장애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기대하다 이와 같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폐성작가 4인은 꾸준한 창작활동과 전시를 통해 창작자로서 일터에서 경력을 쌓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에게 문화예술직업군의 확대와 다양한 일터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많은 작가들이 발굴되고 창작활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
|
다음글 |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입니다. |
이전글 | 캄보디아 크래프트 피스 카페(Craft PEACE Ca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