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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고 넘어가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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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진짜로 어려운 걸까? - ‘함께 나누는 꿈 내일을 여는 JOB’
작성자 kjdi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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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을 고려하다 보면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된다.

‘우리 회사에서 장애인이 어떤 일을 하게 될까?’도 그러한 질문 중 하나일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사업체를 위해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장애인 직업영역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994년부터 장애인과 사업체를 위한 다양한 고용모델과 직무를 개발해 왔으며, 약 100여 종의 장애인 근로자 직무 안내서를 발간하였다.

우리 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장애인 근로자 직무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 페이지에 방문해 보자.

→ 사이트 바로가기

 

이북링크

 

→ 이북 바로가기

 

 

 

 

무장애 공연 ‘함께, 봄’?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3년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국립극장 하늘에서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를 공연한다. 어린이들이 목청 높여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공연으로 올해에는 시작장애인을 위한 현장 음성해설이 포함된 무장애 공연도 4월 30일(일)과 5월 2일(화) 2회차 편성되어 있다.

 

또한 평택시문화재단에서는 5월 4일(목)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무장애 콘서트 동행’을 개최한다. 점자리플릿, 자막 서비스, 수어통역을 제공하며, 가수 박상민, 타악그룸 ‘진명’, 대금산조 이수자 이성준,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김나영, 금관 5중주 ‘k-5브라스 앙상블’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려진다.
 

 

지난 4월 15일(토)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이 제공된 무장애 공연 ‘2023 함께, 봄’이 국립극장의 ‘동행, 장벽 없는 극장 만들기’ 일환으로 2022년에 이어 개최되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외계층 청소년 50여 명으로 구성된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윤한이 협연자로 함께 하였다. 

 

무장애 공연은 장애인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수어, 문자, 음성해설 등, 공연 관람을 위한  배리어 프리를 제공하는 공연을 말한다. 무장애 공연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자막 등의 문자 통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점자 리플렛, 무대 및 소품 등의 터치 투어, 발달장애인을 위한 릴렉스 퍼포먼스 적용 등 장애인의 공연 관람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그에 더하여 연극 공연 내에 수어 통역을 하는 배역을 함께 두거나, 음성해설을 염두에 둔 대사를 적용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무장애 공연을 진행하기도 한다. 

 

 

화창한 봄, 무장애 공연과 함께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를 경험해 봄이 어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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